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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맨스 박진희 사진=SBS |
최근 최정윤은 SBS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에서 만나 24년의 우정을 이어 온 절친 배우 박진희와 처음으로 단둘만의 캠핑을 떠났다. 두 사람은 결혼 전, 틈만 나면 만나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건 물론, 그마저도 부족해 아침부터 저녁까지 전화로 내내 수다를 떨어 부모님도 혀를 내둘렀었다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박진희는 등장하자마자 최정윤을 “베이비”라고 부르는가 하면, 급기야 과거 회상 중 “한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의 마음이었다”라며 숨겨왔던 속마음을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데, 두 사람의 ’파격 워맨스‘는 방송을 통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박진희는 드라마 촬영 도중 위기에 처했던 충격적인 과거를 털어놓았다. 박진희는 출산 후 3년의 공백기를 끝내고 첫 복귀작을 촬영하던 당시, 갑자기 찾아온 ’신체 이상반응‘에 전문의를 찾아 병원까지 방문했던 사연을 밝혔다.
게다가 박진희는 아직도 완벽하게 극복한 건 아니라는 말을 덧붙
그런가 하면, 박진희가 최정윤과 채무 관계로 엮였던 과거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정윤은 박진희의 충격 고백에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당황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그거 나 맞아?”라며 현실을 부정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