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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연 근황 |
이승연은 30일 SNS를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인사를 남겼다. 그는 “2021년을 정리하며 문득 몇 가지 기억에 남는 일을 적어보니 크게 두 가지네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이미지를 게재했다.
특히 공개한 사진에는 이승연의 1년 전과 현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모습은 54세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건강하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실제로 이승연은 갑상선기능저하증과 갱년기로 고생을 하고 있다 토로한 바 있다. 이후 헬스케어 기업과 함께 감량에 나서며 10kg 감량, cf모델까지 활약했다.
이승연은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인한 피로감과 무기력감으로 체중이 급격하게 올랐었고 과거처럼 굶는 방법으로는 감량을 할 수 없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았다”며” 감량 한 후에 건강도 너무 좋아졌고 갱년기를 잊을 만큼 활기차고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으로 바뀌게 되니 공부도 일도 너무 잘 되고 삶이 완전히
이어 “21년 한 해는 나에게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한 해로 건강도 찾고 생활도 달라지고 나니 나이에도 할 수 있는 게 너무 많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며 “22년도에는 모든 분들이 더 건강하고 활기찬 한 해를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김승진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