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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29일 하루 동안 14만7550명의 관객을 동원해 15일째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523만1280명이다.
그 뒤를 이은건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였다. 2위를 지킨 영화는 일일 관객 4만4428명, 누적 관객 52만8319명을 끌어 모았다.
새롭게 개봉한 한국 영화 '해피 뉴 이어'는 3위로 출발했다. 개봉 첫날 관객 수는 3만8361명으로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동원한 관객까지 포함한 누적
현재 오전 8시3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59.4%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