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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21 MBC 방송연예대상'이 열렸다. 방송인 전현무, 가수 김세정, 배우 이상이의 진행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유세윤은 뮤직&토크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유세윤은 "전혀 기대를 안 해봤다. 이 자리에 서니 긴장감이 폭발할 것같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 철이 없을 땐 섭외 오면 '내가 잘하긴 하나보다', '내 재능을 뽑아 먹으려는구나' 했는데 이제는 '나를 믿어주는구나' 감사한 마음이 들더라. 코로나19 때문에 방송 적어지면서 쉬면서 느꼈다. 역
'구해줘! 홈즈', '나 혼자 산다', '라디오스타', '놀면 뭐하니?', '전지적 참견 시점' 등이 올해의 프로그램상 후보에 올랐다. 투표는 홈페이지에서 진행됐으며 지난 28일 종료됐다. 대상 후보는 방송 중 공개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