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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마크 발레 감독 사진|EPA/연합뉴스 |
캐나다 출신 장 마크 발레 감독이 사망했다. 향년 58세.
27일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장 마크 발레는 캐나다 퀘벡시 외곽에 있는 그의 오두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장 마크 발레는 평소 운동을 즐겼으며 술도 마시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사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장 마크 발레는 영화 ‘영 빅토리아’ ‘와일드’ ‘데몰리션’, HBO 드라마 ‘빅 리틀 라이즈’ 등을 연출했다. 대표작은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이다. 에이즈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한 미국 남성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분장상 등을 수상했다.
HBO 측은 성명을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