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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삶과 죽음을 사이에 두고 20년 만에 비로소 서로를 마주하게 된 부녀의 깊은 갈등과 눈물 나는 화해를 그린다.
293만명의 관객을 모았던 ‘워낭소리’ 이충렬 감독이 13년 만에 내놓는 신작으로 전남 진도 지방의 전통 풍습 중 하나인 출상 전날 밤 초상집 마당에서 광대들과 상여꾼들이 벌이는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제28회 오스틴영화제 등 국내외 영화제의 초청을 받으며 일찌감치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배우 이양희, 주보비 등이 출연, 트롯 여제 송가인이 특별출연했다.
내년 2월 개봉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