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감탄이 나오는 방부제 미모를 선보였다.
지난 27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흑백사진 속의 김혜수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보여주며 화려한 미모를 뽐냈다. 결점없이 투명한 피부와 맑은 눈이 주목을 끌었다. 김혜수는 앞머리가 있는 칼단발도 완벽 소화하며 그녀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후광이 장난 아니십니다". "아름다움의 대명사"라며 김혜수의 고혹적인 포스를 칭찬했다.
한편 김혜수는 영화 '밀수'에 출연을 확정했다. '밀수'는 1970년대 평화롭던 작은 바닷마을을 배경으로 밀수에 휘말리게 된 두 여자의 범죄활극이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김혜수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