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병은이 연말 따뜻한 기부로 훈훈함을 주고 있다.
28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병은은 최근 일산 국립 암센터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씨제스는 “어려운 시기 개인적으로 선행을 결정했다. 박병은의 따듯한 마음이 전해졌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저소득층 암환자 치료비 지원 및 암예방을 위한
박병은은 김용화 감독의 차기작 ‘더 문’(가제)과 액션 영화 ‘데시벨’(가제) 개봉을 앞두고 있고, 현재 드라마 ‘이브의 스캔들’을 촬영 중이다.
‘이브의 스캔들’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재벌의 2조원 이혼 소송의 내막을 다루는 치정 멜로 드라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