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는 2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윤승아, 김무열 부부가 상당히 많이 쌓인 눈을 치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윤승아는 "현실은 눈지옥. 포크레인 빨리 와주세요"라며 "서울로 도망가자"라고 제설 작업에 고생을 하고 있다는 것을 언급했다. 제설 작업은 이틀간 이어졌다. 윤승아는 27일에도 "눈 당분간 금지. 눈 내리지마"라는 글과 함께 포크레인을 동원해 제설 작업에 열중하는 모습
윤승아는 지난 2015년 김무열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강원도 양양에 100평 규모의 4층짜리 건물을 지었다. 이 건물의 1층은 대관 등의 공간으로 사용되며 2, 3층은 숙박용 시설, 4층은 사무실 등으로 운영 중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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