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준호, 김종민에 "능력 대비 상을 너무 많이 받아"

'미우새' 김준호가 김종민의 집을 방문했다.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김종민이 돌아왔다. 김종민은 이른 아침부터 러닝 머신 위에서 달리기를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참을 뛴 김종민은 숨을 헐떡이며 안방으로 들어와 샤워를 마쳤다.
이후 김종민의 집을 찾아온 사람이 있었다. 바로 김준호. 김준호는 김장김치 한 통을 들고 김종민의 집을 방문했다. 이에 김종민은 밥을 해주겠다며 벌떡 일어났다.
김준호는 김종민의 집을 둘러보다가 한쪽에 놓인 트로피를 발견했다. 이에 김준호는 "넌 능력 대비 상을 너무 많이 받았다"고 농담을 던졌고, 김종민이 웃음을 터트렸다.
김종민이 이날 만들 메뉴는 샤부샤부. 그런데 김종민은 냄비에 맥주를 부어 김준호를 당황시켰다. 김종민은 "맥주 샤부샤부를 만들겠다"며 "실제로 있는 메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맥주 샤부샤부를 만드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