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 김병현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벤트를 준비했다. 전구와 풍선을 이용해 매장을 꾸미고, 장식용 5층 버거 트리를 만들기도 했다.
김병현은 "작년 연말 크리스마스 때는 정말 최악이었다"며 "최악의 적자를 기록한 크리스마스였다"고 밝혔다. 김병현은 작년 크리스마스의 악몽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루돌프 인형옷을 입고 변신했고, 최준석은 산타로 변신했다.
매장 오픈과 동시에 단체 주문이 들어왔고, 그 시각 면접을 보러 온 직원도 있었다. 김병현은 "요즘 배달 주문이 늘면서 직원을 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병현의 가게에 지원을 한
최준석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새로운 직원의 등장에 대해 "나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는데 만족이 안 되시나 보다 싶었다. 위기를 느꼈다"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KBS 2TV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