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맨스' 안산 세 모녀가 카페투어(?)를 떠났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이하 '워맨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안산 세 모녀의 포항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안산 세 모녀는 '맘킷리스트' 중 하나인 카페 투어를 떠났다. 그러나 어머니가 이끌고 간 곳은 카페가 아니라 용산 둘레길이었고, 안산과 그의 언니는 실망감을 드러냈다.
안산 어머니는 "산에는 어렸을 때 삼남매가 함께 주말에 갔었다. 산이가 양궁하면서 산을 안 갔다. 그래서 저는 가끔씩 가는데 같이 가보고 싶어서 산에 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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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는 여자들이 혼자가 아닌 둘 이상 팀으로 뭉쳤을 때 어떤 시너지가 생기는지 관찰하는 '여자 관계 리얼리티'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