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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권일용이 반전 입담을 자랑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프로파일러 1세대 표창원, 권일용,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박지선, 법영상분석가 황민구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에는 평화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권일용은 "퇴직을 하고 나서 한국의 프로파일러가 왜 생겨났고, 필요했을까란 책을 썼는데 그게 드라마가 됐다. 그래서 지금 1월 11일에 시작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 역할로 김남길 씨가 됐다"며 "저는 너무 좋은데 주변의 반응이 (안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평상시 성격을 보니까 저하고 비슷하다. 농담을 잘하고"라고 하자, 김구라는 "권일용 교수님하고 싱크로율이 같으려면 태항호 같은 친구들이 해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