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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이 유쾌한 신혼 일상을 전했다.
장동민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신혼의 맛^^ 남편 건강을 위해 아침부터 주스를 갈아주는 착한 아내, 원래 주스에선 선지 맛이 나는거죠?"라는 글과 함께 주스를 마시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장동민은 방금 잠에서 깬 듯 까치머리를 하고 주스를 마시고 있다. 장동민이 맛이 없는듯 인상을 찡그리자 아내는 "건강해지는 맛이다. 맛을 한마디로
누리꾼들은 댓글에 "표정 웃기다", "건강 챙겨야지"라며 유쾌한 신혼생활에 호응했다.
장동민은 지난 19일 제주도에서 6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임서현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장동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