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 데뷔’ 트렌드지, '블루 세트 챕터1. 트랙스' 예판 시작

신인 보이그룹 트렌드지(TRENDZ)가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성공적인 데뷔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22일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블루 세트 챕터1. 트랙스(BLUE SET Chapter1. TRACKS)’를 공개, 이날 정오부터 예약 판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데뷔 앨범 ‘블루 세트 챕터1. 트랙스’는 거대한 우주 속 푸른 기운이 도는 밤하늘을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파랑새와 희망, 열쇠, 문, 빛, 날개 등을 의미하는 심볼이 그려져 있어 트렌드지의 세계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매력적인 데뷔 앨범 ‘블루 세트 챕터1. 트랙스’는 힘든 순간들을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지만 헤어나올 수 없는 데서 겪는 상실감과 분노를 담았다. 그러나 희망처럼 다가온 ‘블루 세트(BLUE SET)’라는 미지의 공간을 향한 열망을 강렬하면서도 리드미컬한 사운드로 담아냈다. 타이틀곡 ‘TNT(Truth&Trust)’를 포함해 ‘빌런(Villain)’, ‘트라우마(Trauma)’, ‘□(BE MY LOVE)’까지 총 4곡이 수록됐고, 멤버들이 전곡 작사에 참여해 트렌드지가 펼쳐 보일 세계관과 음악 색깔에 대한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또한, 트렌드지가 앞으로 써 내려갈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는 데뷔 앨범 ‘블루 세트 챕터1. 트랙스’에는 포토북, 셀피 포토카드, 엽서, 포토필름, 포스터 등이 다양하게 구성돼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인터파크뮤직플러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보이그룹이자 K-POP의 새로운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트렌드지는 내년 1월 5일 정식 데뷔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인터파크뮤직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