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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박군이 어린시절 어머니와 함께 살던 겨울을 떠올렸다.
22일 방송된 MBC 표준 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의 '사랑의 난방비' 특집에는 트로트 가수 박군, 홍지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양희은은 "한 사연이 접수됐다. 가정 형편이 안 좋은 상태에서 9급 공무원 시험을 보시는 분의 사연이다.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힘든 상황에서 공무원 준비도 하신다"라고 사연을 들려줬다.
이에 박군은 "공무원 준비를 하신다고 하는데 꼭 힘내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사연자 분의 곁에
한편 박군은 내년 1월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예능 '공생의 법칙'에 출연한다. 홍지윤은 현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에 만나요'에 출연중이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