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걸파’ ?蔗�, 연살, 트레드, 아마존 탈락 사진=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캡처 |
21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에서는 2차 미션 ‘원 팀 퍼포먼스’의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날 하위권 4팀인 팀 라치카, 팀 원트, 팀 웨이비, 팀 코카앤버터는 팀 내 배틀로 탈락자를 가리게 됐다.
첫 번째 팀 코카앤버터의 플로어, ?蔗별� 배틀을 펼�?다. 리헤이는 “결정하기 너무 힘들다”라고 힘들어했고, 치열한 경쟁 끝 최종 생존팀은 플로어가 됐다.
?蔗봉� 남상아는 “부산에서부터 서울까지 먼 길을 나만 믿고 따라와 준 우리 ?蔗� 총 여섯명 고맙고 우리 스타일이 너무 다르고 크루원들도 잘하는데 더 많이 못 보여준 것 같아서 아쉽지만 ?蔗� 친구들이 있어 줘서 너무 든든했고 플로어 친구들이랑도 팀 코카앤버터로 같이 만나서 짧은 시간 동안 정말 정 많이 들었다. 결승까지 갔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팀 원트의 블링걸즈와 연살의 대결에 효진 초이는 입을 열지 못하던 중 “내가 더 신경써주지 못해서 너무너무 미안하고 많이 아쉬움이 남는다”라고 미안해했다. 이어 배틀 끝에 탈락 크루는 연살이 됐고, 이들은 결국 눈물을 터트렸다.
효진 초이는 “너무 힘들었다. 블링걸즈를 뽑은 이유는 단 하나 자신감이다. 일단 자신감이 넘친다. 딱 우리가 생각하는 ‘스걸파’ 10대들의 열정과 근거없는 자신감이 있는 크루였다. 대단한 친구도 없고, 처지는 친구도 없는 딱 중간 밸런스의 팀이다”라고 설명했다.
연살의 이수정은 “그래도 마지막”이라며 눈물을 보였고 “그래도 끝까지 다들 재밌게 마무리를 한 것 같아서 후회가 남기보다 많이 후련하기도 하고 (블링걸즈) 친구들이랑 재밌게 소통하면서 끝난 것 같아서 좋은 추억 만들고 가는 것 같기 때문에 되게 마음이 후련하다”라고 털어놨다.
팀 웨이비의 뉴니온과 트레드가 대결을 벌였고, 트레드는 시간을 초과하는 실수를 했다. 노제는 트레드의 탈락을 발표했고, 크루들과 마스터들은 눈물을 흘렸다. 노제는 “여기에 우리 제자들이 몇 명 있다. 근데 오래 못 보다가 다시 봤는데 1차 오디션 때 너무 멋있었다”라고 칭찬했다.
트레드의 김민주는 “‘스걸파’에 나와서 존경하고 닮고 싶던 마스터들에게 우리 춤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돼서 우리한테 큰 기회였고 영광이었다. 이런 춤 스타일을 친구들이 있다는 걸 보여줄 수 있어 감사했고, 뉴니온이라는 친구를 만나 많이 배웠고 감사했던 기회였다”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은 팀 라치카 아마존과 클루씨의 대결이었다. 팽팽한 대결 끝에 재대결로까지 이어졌고, 뜨거운 열기 속 아마존이 최종 탈락했다. 가비가 눈물을 보이자, 리안은 “너무 잘했고, 이번 화는 너네꺼야. 아마존은 지금 잃기 너무 아까운데, 너무 아깝고 너무 잘하는 팀인걸 다 알 거다. 그래서 너무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아마존의 박혜림은 긍정적인 모습으로 “정말 짧고 긴 시간이었는데 항상 후회없이 임하는 게 목표였다. 그래서 나는 ‘스걸파’에 출연해서 행복했고, 팀 라치카에 들어가서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