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걸파’ 팀 YGX 스퀴드X턴즈, ‘원 팀 퍼포먼스’ 미션 1위…리정 “예상했다”

↑ ‘스걸파’ 팀 YGX 1위 사진=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캡처

‘스걸파’ 팀 YGX가 원 팀 퍼포먼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에서는 2차 미션 ‘원 팀 퍼포먼스’의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날 팀 홀리뱅이 3위, 마스터 점수 1위를 받았던 팀 훅이 2위에 올랐다.

최종 1위는 팀 YGX였다. 이들은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 강다니엘은 “스퀴드, 턴즈 드 크루는 1위로 다음 관문에 진출하게 됐다”라고 안내했다.

팀 마스터 리정은 “사실 예상했다. 그냥 나는 이렇게 턴즈와 스퀴드의 마스터일 수 있어 자랑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말 친구들한테 잘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꼭 이야기하고 싶다. 또 겸손한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