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TV 예능프로그램 ‘고디바쇼’(제작 SGC) 측은 김용명, 제아, 유정승, 한초임, 자이언트핑크, 아스트로 MJ, 모모랜드 낸시, 조성화 등 여덟 명의 패널이 오는 22일(내일) 제주도의 ‘고디바 하우스’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패널들은 TV 화면으로만 만났던 ‘고디바 SHOW’의 출연자들과 직접 만나게 된다. 출연자들은 아직 이 사실을 모르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지, 패널들과 출연자들의 만남의 현장이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특히 패널들은 22일 오후 2시부터 ‘고디바 하우스’에서 직접 ‘고디바 쇼’ 방송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더불어 녹화 현장이 유튜브 채널 ‘GODIVA SHOW TV’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된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방송으로만 접했던 출연자들을 직접 만날 기회에 패널들의 기대감도 최고조에 이른 상황이다. 패널들은 이번 만남으로 더욱 날카로운 추리와 분석이 가능할 것 같다는 전언이다.
그뿐만 아니라, 50일 동안 24시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느라 스태프를 제외하고 외부와 접촉이 없었던 출연자들이 어떤 텐션을 선보이게 될지도 주목할 포인트다. 이밖에도 출연자들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고.
이렇듯 다채로운 볼거리로 흥미진진함을 선사하고 있는 100% 리얼 서바이벌 관찰 예능 ‘고디바 SHOW’는 12명의 남녀가
‘고디바 쇼'는 유튜브 채널 ‘GODIVA SHOW TV’에서 24시간 내내 생생하게 만날 수 있으며,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부터 동아TV에서도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