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ㅣ레드엔젤 |
올 한해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구촌 가족들의 성원속에 6차례 공연이 성료됨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하이라이트 영상 2분씩 60분물로 선별 편집, 레드엔젤 전용 콘서트 플랫폼 ‘쿠션 라이브’에 올린다.
레드엔젤 콘서트는 3월에 비투비, 송민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골든차일드, 펜타곤, 홍은기, 구세군브라스밴드, 5월 하이라이트, 브레이브걸스, 오마이걸, 위아이, 8월 몬스타엑스, 갓세븐 유겸, 온앤오프, CIX, 원어스, 홍은기, 엠씨엔디, 위아이, 크래비티, 우아!, 퍼플키스, 10월 태호, 스테이씨, 있지, 프로미스나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갓세븐 영재, 롤링쿼츠,크랙시, 구세군 브라스밴드 등이 열정적인 온라인 공연을 펼쳤다. 지난 18일(미국LA 17일 저녁 6시)에는 그룹 더보이즈와 CIX, 구세군브라스밴드, 그리고 박혜원, 소프라노 양지영의 무대가 감동적으로 연출됐다.
레드 엔젤은 이제 오는 26일 펜타곤(PENTAGON), 이펙스(EPEX)와 송하예가 출연하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무대로 2021[위 올 아 원(WE ALL ARE ONE)]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26일 오전 11시 전세계 132개국 구세군과 협업으로 펼쳐지는 온라인 공연은 1타 한국어 강사 박성은이 30분 동안 진행하는 지구촌 K-POP 한글 교육 이벤트로 더욱 관심을 모은다.
펜타곤은 26일 낮 12시반(미국 LA시간 25일 저녁 7시 30분) , 이펙스
주최측인 레드엔젤과 구세군은 “사랑은 어떤 어려운 상황도 극복할수 있는 위대한 힘이 있다. 특히 K-POP콘서트를 관람하는 것 만으로도 지구촌 한생명을 살릴수 있다는 메시지가 큰 희망을 준다”고 밝혔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