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지난 11월 개봉한 영화 '엔칸토: 마법의 세계'의 주인공 미라벨 역 더빙을 맡은 함연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함연지는 첫 뮤지컬 데뷔 무대를 떠올렸다. 함연지는 “원래 뮤지컬에서 배역이 사정이 있거나 아플 때 커버를 하는 역할로 데뷔했다"라고 말했다. 함연지는 "연습 현장에서도 본 배역이 연습에 못 올 때나 연습을 할 수 있었다. 그래서 혼자 집에서 미친 듯이 연습을 했던 기억이 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함연지는 "당시 무대에 처음 올랐을 때가 기억이 난다. 무대의 커튼이 열리던 순간 관
함연지는 식품업체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지난 2017년 7년간의 열애 끝에 회사원 김재우와 결혼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햄연지 YONJIHAM'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임서현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