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과후 설렘’ 옥주현 사진=포켓돌스튜디오 |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4회에서 옥주현은 학년 대항전에 돌입한 3학년 연습생들에게 자신만의 티칭 방법을 전수, ‘3학년이 최고다’라는 마인드까지 심어주었고 담임선생님으로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선보이며 맹활약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옥주현은 학년 대항전 시작 전, “우리 3학년 애들 어디에 내놔도 뒤지지 않아요”라며 3학년 연습생들에 대한 무한한 믿음과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본 무대를 향한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또한, 옥주현은 연습생들의 리허설 무대를 확인한 후, 연습생들이 완벽한 소리를 낼 수 있도록 일일이 나서서 마이크를 체크해주며, 3학년 연습생들이 역대급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뿐만 아니라, 옥주현은 “거기서 너희가 ’죽여버리겠어’라는 마음으로 해야 해” “여기서 가장 매운맛을 보여줘” “더 올려야 해. 소리로 압도하는 게 중요해” 등 적재적소에 필요한 조언을 선사하며 3학년 연습생들의 승리 의지에 힘을 더하기도 했다. 이러
옥주현은 담임 선생님으로서 연습생들이 어떤 에너지로 무대에 임해야 하는지부터 직접 꼼꼼하게 체크하는 모습까지 디테일한 지도로 눈길을 끈 만큼, ‘믿고 가는 옥주현 티칭’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