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양세찬, 하하 출연료 언급 “왔다갔다 두 번 받겠네”

↑ <런닝맨> 하하 양세찬 사진=SBS ‘런닝맨’ 캡쳐

‘런닝맨’이 ‘놀면 뭐하니’와 콜라보 방송을 선보일 수 있을까.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2021년 ‘런닝맨’을 빛내준 게스트 3인 하도권, 차청화, 허영지와 함께 하는 ‘2021 슬기로운 연말 파티’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김종국은 “여기는 다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네”라며 유재석, 지석진, 하하를 향해 말했다.

이에 하하는 “왜 그러냐. 우리 깐부잖아”라고 이야기했다. 유재석 역시 “지금 어레인지 하고 있다”라며 ‘놀면 뭐하니’와 ‘런닝맨’의 합동 방송을 예고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해야지. 와서 우리 꼬리지 또. 안양 꼬라지 봐야지”라고 털어놓았다.

하하는 “재석이 형은 사회 본다고 치고, 중간에서 내가 너무 스트레스 받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양세찬은 “그럼 하하 형은 출연료 두 번 받는 거네 왔다갔다”라고 꼬집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