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오늘(19일) 첫 순위 발표식…무한 생존경쟁

↑ '방과후 설렘' 공식 포스터. 제공｜MBC

MBC ‘방과후 설렘’이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을 가진다.
19일 오후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송되는 '방과후 설렘' 4회에서는 연습생들의 첫 번째 온라인 투표 순위가 공개된다. 이번 순위는 지난 11월 12일 부터 22일까지의 총 득표수를 합산한 결과다.
‘방과후 설렘’ 연습생들은 첫 번째 미션인 입학시험을 모두 마쳤으며, 첫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는 현재까지 생존한 연습생들의 순위가 공개되며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연습생들은 글로벌 케이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자신이 원하는 순위에 안착할 수 있을 것인가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첫 번째 온라인 투표는 지난 3회 방송이 종료된 12일에 모두 리셋되었으며, 두 번째 온라인 투표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방과후 설렘' 온라인 투표는 탈락자를 제외하고 매일 1인당 1회씩, 7명까지 중복 투표가 가능하며, 네이버 NOW. 콘텐츠 홈 ‘VOTE’탭과 리얼라이브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학년 대항전의 시작을 알리며 한층 치열해진 경쟁을 기대케하는 ‘방과후 설렘’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