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 故 종현 4주기 추모…“오늘은 더 많이 보고 싶다”

↑ 사진 ㅣ민호 SNS

샤이니 민호가 팀 멤버였더 고(故) 종현 4주기를 추모하며 그리움을 전했다.
민호는 18일 자신의 SNS에 종현과 촬영한 과거 사진을 올린 후 “사진첩에 형 사진이 제일 많은데 이게 마지막 같이 찍은 사진이네. 오늘 하루는 정말 더 많이 보고 싶은 하루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자. 언제나 형을 응원하고 사랑해 오늘도 전혀 안추워. 내 곁엔 항상 형. 형이 있으니”라고 적었다.
종현은 2017년 12월 18일 향년 27세의 나이로 팬들 곁을 떠났다.
샤이니는 올해 정규 7집과 해당 앨범의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