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미국 팬, 선행 동참…카톨릭사랑 평화의집에 기부

↑ 임영웅. 사진ㅣ물고기뮤직

임영웅 팬덤의 연말 릴레이 기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플로리다 거주 하는 써니(한국 이름 오선종) 씨가 동참했다.
써니 씨는 최근 카톨릭 평화 사랑의집에 200만원을 기부했다.
써니 씨는 1983년 남편을 따라 미국으로 건너가 38년째 이민 생활을 하고 있다. 지난해 임영웅이 노사연의 곡 ‘바램’을 부르는 모습을 보고 그의 팬이 됐다.
써니 씨는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알리는 방법을 찾던 중 지난 11월 잠시 귀국했다가 영웅시대의 선행에 동참했다”라고 전했다.
임영웅의 단독쇼 ‘We’re HERO 임영웅’이 오는 26일 KBS에서 방송된다.
최근 KB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임영웅의 단독쇼 ‘We’re HERO 임영웅’의 예고 영상이 공개돼 대중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히트곡 ‘사랑은 늘 도망가’를 비롯해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많은 관심을 받은 댄스 크루 훅(HOOK)과의 무대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예고한 ‘We’re HERO 임영웅’은 26일 오후 9시 15분 KBS에서 만날 수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 & mk.co.kr,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