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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찬. 사진ㅣ연합뉴스 |
드라마 ‘사랑과 야망’, ‘애자 언니 민자’ 등을 연출한 곽영범 PD의 아내이기도 한 이창애 씨가 17일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74세.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달 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병동에 들어갔으나 증세가 악화돼 최근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이후 증세가 호전되지 않았고 폐렴이 심해지면서 끝내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1
고인은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됐다.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장지는 경기도 광주시 시안 가족추모공원이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 & mk.co.kr,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