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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ㅣDJ하심 SNS |
DJ 하심은 18일 SNS를 통해 김철민 빈소에 올린 마지막 밥 한끼 사진을 공개하며 “철민이에게 마지막 밥한끼 올렸습니다. 맛나게 먹고 하늘에서 만나자구요”라고 인사했다.
그는 “조금 있다가 대학로 들렸다 장지로 가려구요. 철민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잘 보내고 따로 인사올리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위로했다.
지난 2019년 8월 폐암 4기 판정을 받고 3년간 투병 생활
김철민은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지막으로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겨 팬들을 눈물 짓게 했다.
김철민의 발인식이 오늘(18일) 오전 10시 엄수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 & mk.co.kr,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