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재화’ 곽선영 “대본 자체가 재밌어 1초의 고민도 안 하고 결정”

↑ 보통의 재화 곽선영 사진=KBS

배우 곽선영이 ‘보통의 재화’에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17일 오후 KBS2 ‘드라마 스페셜 2021-보통의 재화’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최연수PD, 배우 곽선영, 김나연이 참석했다.

이날 곽선영은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대본 자체가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에 출연하는 캐릭터 모두가 각자 성장하고 있고, 이것이 작품에 잘 그려졌고, 이는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나 역시도 필요하다고 생각해 출연을 결정했다. 대본을 받고 1초의 고민도 안 했다”고 전했다.

‘보통의 재화’는 불운의 아이콘인 것도 모자라 공황장애 진단까지 받아버린 보통 아닌 여자 김재화의 인생 우기 탈출기를 다룬 드라마다.

믿고 보는 배우 곽선영과 최대훈, 떠오르는 샛별 김나연의 신선한 조합과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여운을 안길 스토리를 예고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