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맨스가 필요해’ 안산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 캡처 |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이하 ‘워맨스’)에서는 2022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전 선발전에 이어 오후에는 60발을 쏘는 개인전을 시작했다. 총 64명의 경쟁이 진행됐다.
홍진경은 “끝이 없다”라고, 장도연은 “지친다”라고
안산의 경기를 보던 감독은 “기록경기는 리듬경기니까, 경쾌하게 가볍게 탕탕”이라고 다독였고, 안산은 “지금은 괜찮냐”라고 체크했다. 감독은 “괜찮다”라고 답했다.
이후 선수들은 3발을 쏜 뒤 왕복 걷기를 반복했고, 안산은 “걷는 게 많아서 하루에 10km 이상 걷는다. 선발전 하면”이라고 설명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