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은 1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가가 곧 집에 온다니 버릴 게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잡동사니는 버려도 끝이 없고 오늘은 냉장고 안의 것을 열심히 버렸는데도 1/3밖에 못 버렸다"면서 청소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아가야 너는 우유만 먹을 거지만 엄마가 냉장고도 치웠단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세은은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지난 8월 소속사를 통해 "둘째를 임신 중이다.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세은은 지난 19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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