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구는 지난 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당시 길구는 아내가 임신 24주차라고 밝혔다.
2019년 5월 4살 연하의 사진작가와 결혼식을 올린 길구는 약 2년 반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
한편 길구는 지난 2013년 길구봉구 싱글 '미칠 것 같아'로 데뷔했다. 이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뭘해도 예쁜걸', '좋아', '뱅' 등의 노래를 발표했으며, 다수의 드라마 OST 작업에도 참여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길구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