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영상 콘텐츠 제작자 이성호 대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나도 모르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영상 콘텐츠 제작자 이성호 대표가 출연했다.
이날 타임스퀘어의 워터폴과 고래 작품을 본 조세호는 "화면으로 봐도 엄청난데 저 빌딩이 몇 층 짜리냐"며 놀라워 했다.
이성호 대표는 "100m 정도 되는 스크린이었고, 타임스퀘어에서 가장 상징적이고 광고 단가도 비싼 전광판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광판 광고 단가로 "저희도 직접 광고를 실어보지는 않아서 정확한 금액은 모르지만 보통 한 시간에 1분 나오는 데 수억 원 이상, 아마도 수십 억원이 될 수도 있다고 들었다"고 말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이성호 대표는 "고래 작품의 경우는 전광판을 운영하는 대표가 직접 메일을 줘서, 서로 돈을 받지 않고 서로 홍보를 위한 목적으로 작품을 제작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워터폴 같은 경우는 삼성전자가 설치한 LED 스크린이 있는 전 세계의 주요 공간에 저희의 작품을 올릴 수 있는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데 일주일간 2,000만 원에 쓰기로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