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멤버별로 재재재계약 시 계약 기간이 다 달랐으며, 찬성의 경우 계약 기간이 끝났다. 그리고 나머지 멤버들(JUN. K, 닉쿤, 우영, 준호)은 아직 계약기간이 많이 남아 있는 상태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찬성은 장문의 손편지를 통해 결혼 및 혼전 임신 사실과 함께 15년 간 몸 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 1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면서 “삶을 동반할 새로운 가족이 생김과 더불어 제 길을 스스로 나서 개척해 보고자 회사와 충분한 의논을 거쳤고 재계약은 하지 않는 것으로 협의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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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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