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15일 서울 강남구 호텔리베라 청담에서 열린 '제2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 29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1992년부터 개최돼 매년 음악, TV, 영화 뮤지컬, 연극 등 각종 문화 연예 부문에서 가장 활약한 아티스트들을 선정해 수상하는 국내 최대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이날 신인상을 수상한 이펙스는 소속사를 통해 "데뷔하고 나서 한 번만 받을 수 있는 값진 상을 받을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영광이다. 항상 저희에게 응원을 보내주시는 제니스(팬클럽)와 C9엔터테인먼트 회사 식구분들, 스태프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받을 수 있었던 상이라고 생각한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하단 말씀 전하고 싶다. 오늘 받은 이 상을 양분 삼아 더 성장하는 이펙스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6월 데뷔한 이펙스는 최근 두 번째 EP 'Bipolar Pt.2 사랑의 서' 발매와 동시에 말레이시아와 태국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이름을 올렸고, 타이틀곡 '두 포 미(Do 4 Me)'로 베트남 유튜브 위클리 차트 4위를 비롯해 네팔,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조지아 등의 국가에서 TOP10을 기록했다. 또 초동 판매량 7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전작 대비 2배 이상을 달성하며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줬다.
특히 이펙스는 최근 다수의 대만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는 것은 물론, 전 세계 고음질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미국 '타이달(TIDAL)'의 'The Best of K-Pop: Rising 2021'에서 '락다운(Lock Down)'으로 올해의 톱 라이징 송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차세대 글로벌돌'로 도약하고 있다.
또한 '2021 MAMA'에서 'Album of the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C9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