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이 개봉일을 연기했다.
영화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 측은 15일 “현재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급증함에 관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는 환경에서 만날 수 있게 개봉을 연기하고자 한다”고 알렸다.
이어 “현재 정부의 특별방역강화 지침이 연초까지 시행될 예정으로,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의 개봉일은 1월 12일로 변경하게 됐다. 더 많은 관객과 함께 만나기 위해 부득이하게 개봉일을 연기하게 된 점 너그럽게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 측은 22일 진행 예정이었던 시사회 일정 역시 연기하게 됐다고 전했다.
당초 29일 개봉 예정이었던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은 코로나 확산세와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내년 1월 12일로 개봉을 연기하게 됐다.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은 사랑받을수록 커지는 강아지 클리포드와 12살 소녀 에밀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