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스토리 때문에 걱정을 많이들 해주셔서... 아이고 걱정 하게 만들어버려서 너무 죄송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김지우는 이날 자정께 "포기.. 혼자만의 시간이 간절히 필요한 날"이라는 글을 올려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김지우는 "다른 게 아니라 아이를 키우다보니 일적으로 집중하고 쉬어야 할 시간에 절대 나의 시간을 가질 수 없다는 부분이 어제 팡 하고 터져버린 것 같다"라며 글을 올렸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 그리고 특히나 워킹맘들은 더더 이해하실거라 생각이 든다. 저도 아직 어리석은 인간인지라 이렇게 걱정을 시켜드린다. 너무 죄송하다"면서 "참고로 저희 부부 아무 문제 없
김지우는 또 남편 레이먼킴, 딸 루아나리와 함께 놀러갔을 당시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을 인증하며 화목한 가족임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김지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