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분위기 넘치는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예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예리는 운치있는 와인바에서 여러 종류의 와인잔을 앞에 두고 얼굴을 가린 모습이다. 짙은색 니트를 입고 흑발의 생머리를 늘어뜨린 예리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두번째 사진 속 예리는 손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다른 곳을 응시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 "예리 이 예쁜 얼굴을 왜 가리고 있어!" 등의 반응으로 예리의 일상에 관심을 보였다.
한편 예리가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지난 11월 1일 새 리믹스 싱글 'iScreaM Vol.12 : Bad Boy Remixes'를 발매했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예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