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 혼자만의 시간이 간절히 필요"
배우이자 셰프 레이먼 킴의 아내인 김지우가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습니다.
김지우는 오늘(15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포기.."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혼자만의 시간이 간절히 필요한 날"이라고 적었습니다. 밤 늦은 시간에 올라온 짧고 굵은 심경 글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앞서 같은 날 오후 김지우는 인스타그램에 1시간을 대기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며 "검사 줄 기다리면서도 거리 두기 예의를 지키면 참 좋을 것 같다"고 밝히며 팬들의 걱정을 산
김지우의 팬들은 그의 심경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과 걱정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현재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엘렌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는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