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프로그램 ‘벌거벗은 세계사'가 내년 1월 4일 한층 강력해진 세계사를 들고 돌아온다. '벌거벗은 세계사'는 전 세계 곳곳을 언택트로 둘러보며 각 나라의 명소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역사를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 스물여덟 번째 여행을 끝으로 새 단장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던 '벌거벗은 세계사'가 더욱더 시의성 있고 알찬 언택트 세계사 스터디를 예고한다. 이번에는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 등 현 시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세계 곳곳으로 언택트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각 분야 전문가들은 해당 지역을 둘러싼 사건과 인물들을 파헤치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 특히 현재 벌어지고 있는 세계적 사건들이 어떻게 시작됐는지 역사를
'벌거벗은 세계사' 제작진은 "더욱 흥미롭게 세계사를 즐기실 수 있도록 시의에 맞는 주제들을 준비 중이다.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벌거벗은 세계사'는 내년 1월 4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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