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도영-마크-쟈니 사과 사진=SM엔터테인먼트 |
도영은 14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도영입니다. 오늘 진행한 컴백 라이브 방송에서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경솔한 실수를 했습니다. 저의 경솔했던 발언 때문에 상처를 받고 불편해하셨을 분들에게 사과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완전한 저의 실수이고 잘못이기에 변명의 여지도 없이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실수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의 발언으로 인해 피해를 받으신 모든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마크 역시 “오늘 컴백 라이브에 보여드린 모습에 대해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상황 파악을 제대로 못 하고 부주의하고 경솔한 행동을 보여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깊이 반성하고 다음부터는 절대 이런 모습 안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언급했다.
쟈니도 “오늘 컴백 라이브를 하면서 경솔한 행동 한 점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저의 행동을 보고 불편을 느끼셨을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NCT는 이날 정규 3집 ‘유니버스’(Unive
이 소식을 듣고 일부 멤버 몇몇이 신보 수록곡 중 하나인 ‘어스퀘이크’(지진)를 부르고 춤을 춰 논란이 됐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