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안' 이수근이 이혜성과 좋은 케미를 자랑했다.
14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안'에서는 대한민국 수영 선수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던 마린보이 박태환과 그의 어머니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1라운드 요리 시작 10분이 경과되자 강호동은 "(이수근·이혜성 씨가)두분의 성씨가 똑같으니까 이남매로 부르겠다. 현장에 가서 생생한 영상을 시청자 여러분께 전달해달라"며 "진짜 친 남매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근은 "내가 친오빠였으면 걔 못 만나게 했다"고 말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옆에 있던 박태환은
한편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안'은 집밥의 원조 ‘엄마’와 엄마의 음식을 그대로 재현해 내는 ‘셰프 군단’이 동시에 요리! 엄마의 손맛을 찾아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MBC every1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