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은 오는 17일 오후 8시 MBC M에서 방송되는 ‘원스’에서 MC 이홍기와 함께 ‘냉정과 열정을 노래하는 레전드 밴드’ 특집을 꾸민다. ‘원스’는 아티스트의 실제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하고, 그들의 음악 인생 히스토리와 고품격 라이브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는 음악 라이브 토크쇼다.
그간 완전체로의 방송 출연이 많지 않았던 넬은 ‘원스’에 출연해 본인들의 인생 히스토리뿐만 아니라 밴드로서의 정체성, 앞으로의 고민 등을 털어놓는다. 또한 레전드 밴드다운 역대급 라이브 무대까지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넬을 둘러싸고 있던 각종 소문의 진실을 속속히 파헤친다. 그중에서도 넬의 기타리스트 이재경이 드러머 정재원에게 ‘침을 뱉었다’는 깜짝 제보가 들어와 눈길을 끈다.
제보를 들은 당사자 이재경과 정재원은 “사실이다”라고 답하며, 사건의 내막
23년 차 레전드 밴드 넬의 이야기는 오는 17일 오후 8시에 방송하는 MBC M ‘이홍기의 플레이리스트 원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MBC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