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ㅣJTBC |
오는 15일(수)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 기획 황교진, 연출 김솔)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캠핑 고수로 거듭난 김나영이 신우, 이준과 첫 카라반 여행에 도전한다.
두 아들과의 카라반 여행을 위해 소형 견인 면허까지 취득한 김나영. 단발좌 형제 신우, 이준 역시 첫 카라반 여행에 들뜬 모습으로 엄마 김나영을 뿌듯하게 했다. 하지만 김나영은 생각지 못한 난관에 봉착했는데, 바로 카라반 주차 지옥에 빠진 것. 김나영은 본인의 의도와는 정반대로 움직이는 카라반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고, 급기야 이준이는 “그냥 나 내릴래”라며 하차 의사를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우여곡절 끝에 시작된 ‘신이나영(신우, 이준, 김나영) 가족’은 초간단 캠핑 요리인 ‘김나영표 핫도그’를 선보여 모두의 입맛을 자극했다. 신우는 끊임없이 소시지를 리필하며 먹방을 뽐냈고, 이에 질세라 이준이도 본인만의 우아한 먹방 바이브를 선보였다.
이어 캠핑장 근처에 위치한 폭포를 찾아 감상에 젖은 세 사람은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특히 엄마 김나영의 전문 사진
캠핑에 이어 솔로 육아의 최고난도 카라반 여행을 떠난 김나영, 신우, 이준 가족의 하루는 오는 15일(수) 밤 9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