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정규 3집 선주문량 170만장 돌파

↑ NCT. 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의 정규 3집 앨범 선주문량이 170만장을 돌파했다.
14일 발매되는 NCT 정규 3집 ‘Universe’(유니버스)는 선주문 수량만 총 1,702,142장(12월 13일 기준)을 기록하며 지난해 발표한 정규 2집에 이어 또 한번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했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 곡 ‘Beautiful’(뷰티풀)과 ‘Universe (Let's Play Ball)’를 비롯해 멤버들의 다양한 조합을 만날 수 있는 연합팀 NCT U의 곡들과 NCT 127, NCT DREAM, WayV 각 팀의 개성이 담긴 곡까지 총 13곡이 수록돼 있다.
더불어 타이틀곡 ‘Beautiful’은 피아노와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발라드 곡으로, 가사에는 삶이 지치고 힘든 이들에게 당신은 세상에서 유일하고 특별한 존재임을 잊지 말고, 꿈을 좇아 계속 달려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멤버 쟈니, 태용, 마크, 헨드리, 제노가 랩메이킹에 참여했다.
NCT는 음원 공개에 앞서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유튜브 NCT 채널을 통해 컴백 기념 생방송 ‘NCT ‘Universe’ Countdown Live’(엔시티 ‘유니버스’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하고 새 앨범 소개, 작업 에피소드 등 정규 3집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