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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의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이 2022년 1월 12일 개봉 확정을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반품 불가 특송에 모든 것을 걸었다”라는 카피로 궁금증을 자극하는 ‘특송’ 메인 포스터는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와 깡패로 투잡 뛰는 극악무도한 경찰 경필(송새벽)의 숨 막히는 추격전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파워풀한 모습으로 거침없이 핸들을 돌리는 은하의 모습은 박진감 넘치는 액션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여기에 은하와 그가 맡은 반품 불가 인간 수하물 서원(정현준)을 추격하기 위해 차량 앞을 막아선 경필의 악랄한 모습은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쫓고 쫓기는 이들의 전개가 어떻게 펼쳐질지 호기심을 높인다.
다만 박소담은 ‘특송’ 홍보를 함께하지 못한다. 지난 13일 박소담 소속사는 “박소담 배우는 정기 건강검진 과정에서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고,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수술을 마친 상태”라며“‘특송’의 홍보 활동에 임하지는 못하지만, ‘특송’의 개봉을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