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준 김성규 사진=더블에이치티엔이 |
김용준과 김성규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시즌송 ‘눈이 내리면’을 발매한다.
‘눈이 내리면’은 따뜻한 겨울 느낌의 패드 사운드와 에너제틱한 기타 사운드가 더해진 록 장르의 노래다. 겨울을 녹이는 따뜻함과 기분 좋은 경쾌함을 모두 느낄 수 있어 리스너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눈이 내리면 사랑하는 사람과 어디든 떠나고 싶다는 내용의 가사 역시 인상적이다. 찬란하고 사랑스러운 겨울을 녹여낸 '눈이 내리면'은 올 연말을 훈훈하게 물들이며 오랫동안 사랑받는 'K-캐럴'을 노린다.
대표적인 '보컬 장인'들로 손꼽히는 김용준과 김성규가 선사할 완벽한 보컬 호흡을 향한 관심도 뜨겁다. 독보적인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만남이 역대급 명곡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김용준은 지난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과 함께 '머스트 해브 러브(Mu
10여 년 만에 크리스마스 시즌송 컬래버레이션에 나선 김용준과 김성규가 만든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향한 궁금증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