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ㅣTV조선 |
TV CHOSUN 글로벌 K-POP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는 1라운드와 2라운드를 한 주씩, 총 2주간에 걸친 결승전 진행을 확정한 상황.
현장 마스터 점수와 관객 점수, 대국민 응원 투표 점수와 실시간 문자 투표, 동영상 조회수를 더한 최종 점수로 영예의 TOP1을 선발하게 된다.
이와 관련 현재 ‘국민가수’ 공식 투표 계정인 ‘쿠팡플레이’에서 진행 중인 3인을 뽑는 대국민 응원 투표가 이틀 만에 150만 건을 뛰어넘는 무서운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병찬의 ‘열애중’ 무대가 30만 건에 육박하는 조회수로 참가자 중 1위를 달성했고, 그 뒤를 이솔로몬과 고은성이 차례로 쫓고 있어 긴장감을 유발하고 있다.
대국민 응원 투표 누적 순위와 동영상 조회 수 모두 최종 결승 점수에 적극 반영되는 만큼, 국민 마스터의 열띤 팬덤 전쟁으로 인해 또 한 번 극적인 순위 변동이 이뤄지게 될지 귀추를 주목케 하고 있다.
쿠팡 측은 앞서 문제가 됐던 인기투표 허위 계정 생성에 따른 중복 투표를 바로 잡았고, 본인 인증 시스템에 대한 강화해 문제 재발을 막았다.
결승전은 인기투표와는 별도로 두 번에 걸친 생방송 실시간 문자투표가 이뤄지는 만큼, 이와 관련해서도 투표 전담 업체와 철저한 점검을 마친 상태다. 특히 제작진은 보다 투명하
제작진은 “길고 긴 여정 끝, 이제 결승전을 앞두고 TOP10 모두 최선의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며 “최후의 국민가수 탄생을 함께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