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크루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가 착시현상으로 빚어진 400만원 명품백을 해명했다.
13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잠깐만요. 이거 제 가방 아닌데요. 리헹 가방인데요. 제가 들고 있는 것 아닌데요. 뒤에 리헹이 들고 있는건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니제이는 지난 11일 열린 '2021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섹시한 흰 드레스 차림으로 레드카펫을 도도하게 걷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속에
허니제이가 속한 홀리뱅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 최종 우승했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허니제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