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겸 배우 수영이 과감한 레드 시스루룩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수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ck in RED'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1일 열린 '2021 MAMA(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시상식에 참석한 수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수영은 이날 티파니와 시상자로 나섰다.
수영은 블랙 톱이 훤히 보이는 레드 시스루 상의로 강렬한 포스를 내뿜었다. 또한 광택 도는 빨간 바지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수영 미모에 눈이 번쩍", "저 세상 미모 어쩔거야", "크리마스 룩" 등의 댓글을 남기며 수영의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9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수영 SNS